파리바게뜨 머핀 햄치즈 오리지널 머핀

원래 아침을 잘 먹고 다니지 못하는 편이지만

가끔 엄청나게 배가 고픈 날이 있어요. 

최근에 제가 너무 최애하는 빵이 생겼습니다. 

원래부터 빵을 좋아하긴 했는데 파리바게뜨 머핀에 반했지 모에요. 

파리에서 아침을(MORING IN PARIS)

아침 7시부터 11시 이전까지 파리의 아침 메뉴가 있거든요.

 

< 파리에서 아침을 메뉴 > 
에그돈까스 토스트, 에그듬뿜 햄치즈, 소시지 브런치랩,
에그베이컨 토스트, 햄치즈 오리지널 머핀,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파리의 토스트

총 7가지가 있는데 에그돈까스가 메인이려나 가장 큰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파리의 아침 제품을 구매시에는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먹을 수 있답니다.

제가 고른 메뉴는 파리바게뜨 햄치즈 오리지널 머핀이에요.

가격은 2,800원인데 통신사 할인 가능해서 200원 할인 받아서 2,6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아메리카노까지 하면 적립 및 할인 안된다고 하는거 같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파리바게뜨 머핀 후기를 봤는데 

맥도날드 맥모닝 맛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SMALL

제가 평소 맥모닝 좋아해서 궁금했는데 먹어보니까 진짜 맞습니다. 

머핀 안에 슬라이스 햄과 치즈, 계란이 들어가 있는데

별거 아닌 조합인데 안에 소스가 맛있는건지 엄청 맛있네요.

살짝 뭔가 깨같은게 보이는데 이게 뭔지는 모르겠네요.

양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아침 가볍고 든든하게 먹기 좋았어요.

햄치즈 오리지널 머핀은 렌지에 살짝 돌려먹으면 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