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맛집 이런 두께 본적있니 싱싱초밥!

 

 

진짜 이렇게 두꺼운, 두툼하다는 말이 맞겠지?

아무튼 이런 초밥 어디서 본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친구들과 다녀온 구래동 맛집

그 모습에 놀라고 맛에 또한번,

마지막으로 서비스에 놀랄거같네요.

 

 

맛보기? ㅋㅋㅋㅋ

길쭉한 초밥은 가끔 먹어봤지만

두께까지 이정도는 처음이라 지금도 그 전율이? ㄷㄷㄷ

 

 

프라임시티 2층에 위치한 구래동 맛집은

11시 30분부터 23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정기휴일이에요.

주차장도 있으니 차가 있어도 괜춘~

바로 앞쪽에는 이마트가 있어서

다 먹고 저희는 쇼핑하러 다녀왔었쥬 ㅋㅋ

 

 

깔끔한 내부~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고 있음

예전에 푸드트럭으로 길거리에서

두툼한 초밥으로 차별화를 둬서 입소문 난뒤에

이렇게 가게까지 차리게 되었다는 후문이

그뤠잇!!!!

 

 

 

다른건 보통의 초밥집과 비슷한데

초밥 자체는 가격대가 좀 나간다???

근데 2~3명이 각각 하나의 메뉴가 아닌 하나 덜시켜도 될 정도로

양이 많아요.

11피스면 적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뒤에 서비스 메뉴가 후덜덜....

 

어린이메뉴도 있고, 런치메뉴도 있는데

런치는 주말에는 안된다네요.

 

 

그래 어디 마음대로 해봐라! ㅋㅋㅋㅋㅋ

실장님초밥 주문 ㅋㅋㅋㅋㅋ

회초무침과 백김치, 락교, 단무지, 생각, 우동국물이 먼저 나옴

 

 

부드러운 계란찜~

안에 오징어도 들어있었지~

 

 

초밥이 나왔는데 1인분 11조각임에도

두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회 자체는 2~3배는 더 만들수 있는 양이에요.

 

 

광어였나?

모듬초밥처럼 뭔가 여러개 섞여있으면

새우나 문어처럼 딱 티나는거 아니면

종류는 모르겠음

암튼 엄청난 쫄깃함, 싱싱함 가득하니 맛있어요.

 

 

본격적인건 이제부터인거 같다;;;;;;;;;

우리는 초밥만 시켜먹었음.....

이것들이 다 말 그대로 실장님 마음대로 서비스임 ㅋㅋㅋㅋ

 

 

그냥 단품으로 해도 만원 넘을거 같은 물회

그렇다고 회가 적게 들어간것도 아니고

많이 들어있는데 물회를 먹게 될 줄이야.....

새콤하니(지금은 추워보이지만.....ㅋㅋㅋㅋ) 굿굿

 

 

도미튀김이었던걸로 기억함

갈비부분~

후라이드튀김 비슷한 맛에 담백짭쪼름?

 

 

미니화로에 나온 참치뱃살구이

고기맛이 아닌 생선의 맛이지만

뭔가 부드러운 스테이크 먹는 느낌이라

생선구이 먹는것과 다르더라구요.

 

 

대놓고 카운터 앞에

싱싱초밥 회는 엄청 도톰하니 얇은걸 원하면

미리 말하라고 써있어요. ㅋㅋㅋ

저는 오래 씹을수 있어서

뭔가 맛을 음미하며 먹는거 같구 배도 불러 좋았습니다.

초밥 가격이 높다고 생각한게

그저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렇게 여러가지 기분 내키는대로(?) ㅋㅋㅋㅋ

음식이 더 나오기 때문인듯

제가 말안해도 구래동 맛집은 근처에서

워낙 유명하기에 한번 먹어보면 후회는 안하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