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창건한 3대 관음기도도량으로 유명한 낙산사!
전쟁과 2005년 산불로 인해 소식되었던 곳인데요 .
다시 복구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양양 여행코스로 이곳을 다녀간다고 합니다.
양양 낙산사는 사적 제 495로 입니다 .
기도발원처로 유명한 곳인데요 .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이며
하절기는 1시간 더 앞당겨 17시까지입니다.
입장마감은 30분전에 진행되며 주차요금은 4000원이에요.
들어가다보면 낙산사 산불재난안전 체험장이 나옵니다 .
이곳에는 불탄기와로 쌓아놓은 천지인 상집탑을 볼 수 있었어요.
불탄 나무와 그루터기를 옮겨 화재 당시의 산림의 모습을 재현한 곳이 있어요
이렇게 보니 , 경각심을 더 갖게되는거 같은데요 .
실제로 보니 정말 새까맣게 타버려 충격적이었어요.
화재로 소실된 낙산사의 범종각모습부터 , 그 당시를 재현해놓은 곳을 보면
그 당시 일어난 산불의 규모가 컸겠구나 예상이 되는데요 .
이곳은 양양 낙산사, 산불재난 안전 체험장내에 쉬어가는 정자인데요 .
누각 안에도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화재 사진이있습니다 .
체험장을 다 둘러보고 오면 이렇게 입구와 함께 매표소가 나오는데요 .
양양 여행코스로 유명한 이곳의 입구는 두곳입니다 .
입장료는 4000원인데요 .
신분증을 지참해서 가면 휠체어와 지팡이 그리고 유모차를 무료대여할수있습니다 .
홍렴암을 제외하고는 복원이 모두 되었기에 현대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
2년에 걸쳐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가격계 전문가들이 힘을 모와 아름답게 재건 할수있었다고 해요 .
그래서 이렇게 볼수있음에 감사하기도 한데요
양양 낙산사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
바로 해수관음상일거같은데요 .
관음상은 거대불상으로 무려 높이 16M 그리고 최대 너비 6M에 달합니다
실제로 보니 진짜 어마어마했는데요
대좌의 옆부분에는 사천왕상이 , 앞부분에는 쌍룡상이 조각했다고합니다 .
이곳은 홍련암인데요 .
신기하게도 이곳은 큰 불속에서도 불길이 닿지 않았던 곳입니다 .
이것은 삼족섬인데요 .
홍련암과 해수관음상 아래에 위치해있습니다 .
먹고 배설하지 않기에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하는데요 .
양양 여행으로 양양 낙산사를
다시 간다면 저는 코로나가 끝나길 빌거 같습니다 .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 지번 : 전진리 57-1 )
033-672-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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