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휴게소 인천방향 포장만 가능해요

강릉과 인천 양방향으로 있는 용인휴게소!

그런데 막상 용인휴게소 인천방향으로 부르는데 지도에는 서창방향으로 나오네요.

자취를 하고 있는 동료는 오늘 새벽에 집으로 내려갈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반차를 쓰고 오후에 출발한 동료도 있는데
고속도로 휴게소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매장에서 식사가 되지 않고 포장만 가능하답니다.

하긴... 작년 추석에도 그랬잖아요.

그래서 차는 막히고 먹을 수는 없고 차에서 포장해서 먹은 기억이 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용인휴게소 인천방향에는 용인랜드 야구연습장도 있으니

잠도 훌훌 털어버리고 졸음운전 하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래요.

 

 

예전에는 시골 가면 추석을 맞아 명절 노래자랑도 하고 그랬는데...

언제쯤 그런 일상이 돌아올가요. 

휴게소 내에서 식사는 할 수 없지만 쉬어가면서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