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하트파이 브레드 리뷰

지난번 스타벅스 하트파이를 먹어봤어요.
스벅에서 나오는 쿠키, 디저트류를 종종 먹는데
이번 브레드 종류의 하트파이는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제입에는 무난하다고 해야 할까요...

스타벅스 하트파이 가격은 3,200원입니다.

96g 용량에 칼로리 455kcal 이에요.

스벅에서 이제는 아메리카노 가격도 올랐잖아요.

거기에 브레드, 쿠키, 케이크 종류도 기본적으로 크기에 비해

가격대가 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에 비하면 하트파이는 나름 양을 생각하면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였네요. 

뒷면에는 영양성분도 자세히 쓰여져 있습니다. 

포장지 자체가 일반 비닐이 아닌 폴리락타이드(PLA) 재질이에요. 

비닐 같으면서도 만져보면 보다 푸석한 촉감이죠.

뒷면 사진을 찍으니 스스로 QR코드 스캔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안에는 총 6개가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타벅스 하트파이에 대한 설명을 보면

버터 풍미를 가득 느끼는 바삭한 파이라고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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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을 보면 밀가루, 가공버터, 설탕, 정제소금, 달걀, 기타가공품으로 되어 있는데

겉면에 설탕이 뿌려져 있습니다. 

많이 달지 않은 것을 보니 소금도 섞여져 뿌려진거 같네요.

엄청 바삭해요.

생각해 보면 96g이라 양이 작지만 열량은 엄청 높다고 할 수 있죠. 

아무래도 버터가 들어가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바삭하면서 버터의 향도 느낄 수 있고 단맛도 있지만 그정도 표현 외에는 말할게 없네요.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거든요.

아무래도 다른 스벅 브레드 메뉴가 워낙 맛있고 달아서일까..

제입에는 그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