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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기~

엄마가 만들어준 콩까지 들어간 쑥개떡!!!

by love95 2016.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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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도 그렇고... 뭔가 블로그에 흥미를 잃은 사람이 주변에 많네요. ㅠㅠ

게다가 왜 우울하게 비가 내리냐...

저역시도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블테기가 온듯해요. 흑..

가뜩이나 뭔가 소통 이런건 티스토리는 별로 없다기에

그냥 제 일상들을 끄적이는데 그것마져 흥이 떨어지고 있다는...

 

 

어제 밤에는 엄마가 쑥떡!인줄 알았는데 개떡이래요. ㅋㅋㅋㅋ

일명 쑥개떡~

콩까지 가득 들어간 떡을 만들어놓으셨어요.

 

 

전날에 오빠한테 쑥을 물기 짜달라고 해서

고생했다고 하던데 ㅋㅋㅋ

그걸로 이렇게 떡이 완성되는건가~

 

 

저는 평소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먹는다면 그냥 가래떡이나 송편처럼 안에 꿀이나 달콤한게 들어간거? ㅎㅎ

하지만 먹어보니까 담백하고~

특히나 향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몸에도 좋겠지 콩도 들어가있으니 ㅎㅎㅎ

콩때문에 씹는 맛도 더 있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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