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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니고~

김포 삼계탕 맛집 상황버섯을 입은 백세삼계탕

by love95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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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더운거 같아요.

이제 초복이 지났는데 가뜩이나 마스크 착용 갑갑하기만 하고.. ㅠㅠ 

더군다나 코로나19 확진자는 매일매일 늘어만 가는 상황에 거리두기 역시 강화되었잖아요.

슬픕니다.

 

 

지난번 김포 삼계탕 맛집을 다녀왔어요. 

황금빛을 띄고 있는 남다른 비주얼의 삼계탕인데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김포 백세삼계탕인데요.

김포우리병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니는 어렵지 않아요.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에요.

 

 

내부는 넓고 입식테이블로 되어 있는데 아기의자도 갖춰져 있었어요.

 

 

삼계탕 외에도 파전, 죽, 탕수육, 편육 등이 있어요.

저는 상황삼계탕을 먹었답니다.

16,000원으로 가격대는 좀 나가는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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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삼계탕 맛집의 삼계탕은 상황버섯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이름으로만 들어봤던 귀하다는 상황버섯이 들어간 삼계탕이라니 먹기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기본찬은 양파, 무, 오이 등이 합쳐진 피클이에요. 

아삭하고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깍두기도 있답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왜 없지.. 김치도 따로 나옵니다.

모자르면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국물이 엄청 걸쭉하더라구요.

상황버섯 맛 자체를 몰라서 구분을 할 수는 없지만 국물 자체가 너무 맛있었어요.

김포 삼계탕 맛집 삼계탕을 먹을 때는 일반적으로 먹는 방법과 다르게 팁이 있더라구요.

바로 닭고기 및 육수를 대접에 덜어서 먹어야 한다는 것!

 

 

국자를 아예 따로 주는데요. 

수저에 침이 묻기에 이를 뚝배기 안에 넣으면 국물이 묽어진다고 해요.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계속해서 걸쭉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육수에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지만 테이블에 신안 볶음 천일염이 있으니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거나 닭고기를 찍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닭의 크기가 크지는 않다고 느껴졌는데 

워낙 국물까지 먹으니까 배부르더라구요.

김포 삼계탕 맛집의 황금빛 상황버섯 들어간 삼계탕 먹고 몸보신했답니다.

 

 

경기 김포시 흥도평로 7

(지번 : 걸포동 389-43)

031-988-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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