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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니고~

인천 강화도 교동도선착장 월선포 항

by love95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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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다른 부속섬도 언젠가 투어를 해보고 싶어요.
다만 배를 통해 가야 하고 하루에 몇대 운항하지 않기에
혹시라도 날씨가 좋지 않아서 나오지 못하게 될 까봐 도전을 못해봤는데요.
인천 강화도에서 연륙교가 있어 다리를 타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3곳이 있죠.
동검도, 석모도, 교동도가 있는데 저는 지난번 교동도를 다녀왔습니다.

교동도는 많은 포구가 있어요.
그 중 교동도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찾는 곳이 바로 교동도선착장입니다.
월선포항이라고도 하고 월선포선착장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본래 월선포인데 다리가 있기 전에 여기가 교동도를 올 수 있는 곳이었다고 해요.

< 교동도선착장 월선포 >

여기에서는 왼쪽으로 교동대교를 바로 볼 수 있고
맞은편 강화도를 볼 수도 있어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썰물이 되면 한쪽은 갯벌이 드러나서 체험도 일부 할 수 있어요.

교동도선착장 대합실은 따로 운영하지 않고 있구요.
그 옆에는 카페가 있어서 커피 또는 음료를 마실 수도 있답니다.

친구 말로는 여기 원래 화장실 이 모습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화장실을 리모델링 했는지 새건물로 바뀌었더라구요.

주차장 앞으로는 월선포 선착장의 옛모습이 전시되어 있어요.

< 월선포 옛모습 >

영상으로 찍어봤는데 아무래도 바로 앞에 차가 주차되어 있어서 제대로 볼 수 없었네요.

많은 분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낚시도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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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포구는 옛부터 낚시포인트로 인기가 많았다는데요.

제방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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