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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니고~

강서구 칼국수 맛집 계성칼국수

by love95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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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점심으로 강서구 칼국수 맛집에 다녀왔어요.

시원칼칼한 얼큰 칼국수가 특히나 제격이었던 곳입니다.

저희가 다녀온 계성칼국수는 마곡 사이언스타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었어요.

마곡역과 발산역 중간지점에 있으며

주차장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0시이며 평일만 운영해요.

친구 만나러 갔는데, 

여기 주변은 대부분 회사여서인지

주말장사보다는 평일에 운영하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원래 뜨거운 칼국수는 더워서 여름에 선호하지 않은데

워낙 강서구 칼국수 맛집으로 친구가 추천해서 갔는데요.

내부에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져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계성칼국수 메뉴

계성칼국수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얼큰이칼국수, 왕만두가 있습니다.

칼국수와 만두 2개 세트로도 먹을 수 있어요.

거의 대부분 테이블이 바지락보다는 얼큰칼국수를 먹더라구요.

그만큼 해장에도 딱이라나~

저희는 친구 중에 한명이 맵찔이여서

한명만 바지락으로 먹고 얼큰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왕만두도 함께 먹었습니다.

원래 밑반찬은 겉절이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왕만두 주문하면 단무지도 나와요.

고기만두 스타일이라 제입에도 잘맞았어요.

제가 김치보다는 고기만두를 좋아하거든요.

엄청 큼직하고 만두소 역시 가득 차 있었어요.

친구가 먹은 바지락칼국수에요.

강서구 칼국수 맛집 육수는 닭과 바지락,

거기에 18가지 재료를 우려냈다고 하는데 엄청 국물이 깔끔했어요.

이건 제가 먹은 얼큰칼국수입니다.

쑥갓, 파가 올려져 있고 양념장이 함께 들어있어요.

먹을수록 와 진짜 얼큰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면발도 쫄깃하고 제각기 모양이 달랐는데 수타면인가?

양념장을 풀기 전에는 바지락 칼국수와 국물이 거의 같았는데

양념을 풀자마자 빨갛게 되더라구요.

테이블마다 놓여져 있는 후추를 조금 더 넣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맵찔이는 먹기 힘들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진짜 에어컨 시원하게 켜져 있는데도,

강서구 칼국수 맛집 칼국수 먹으면서 땀이 맺힐 정도로 칼칼했어요.

엄청 중독성 있고 맛있었어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42 1층 123호

(지번 : 강서구 마곡동 774-9)

0507-1496-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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