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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니고~

일산 라페스타 돈까스 맛집 내사랑돈까스 :)

by love95 2018.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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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맛없기 힘들지만 막상 완전 맛있기도 어려운게 돈까스 아닐까 싶어요. 

오늘 알려보는 일산 라페스타 돈까스 맛집 또한 

제 마음에 들긴 했지만 엄청난건 아니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바로 라페스타 앞쪽에 있는 내사랑돈까스에요. 

10시30분부터... 끝나는 시간은 몇시인지 모르겠음 ㅋㅋㅋ



위치는 지도 참고하세요. 

웨스턴돔 가는 길에도 똑같은 내사랑돈까스가 있음 



직접 메뉴를 고르고 

단무지와 김치, 우동국물은 물론 주문한 메뉴까지

전부 셀프로 스스로 가져다가 먹고 반납하는게 

라페스타 돈까스 맛집의 특징입니다.



일반 왕돈까스를 먹었어요.

이 앞에 몽키를 비롯 심지어 돈까스는 분식집에서도 다 있잖아요. 

대부분 가격대라 7~8천원 선입니다. 

내사랑돈까스는 8천원



여기는 돈쌈비라고 돈까스 비빔국수와 쌀국수 등

메뉴도 꽤 다양하게 있답니다. 

저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먹으러 갔지요.

네명 다 일어나서 음식 받으러 갔다가 다 먹고 빈그릇 내러가고 ㅋㅋㅋ

그러면서 이렇게 하면 인건비 아낄 수 있고 

나름 스스로도 깨끗하게 치우고 하니까 청소도 신경을 계속 안써도 될거 같다며~

하긴 그러고보니까 요즘은 무인결재부터 

셀프가 많아진거 같음 

대신 혼밥하기 더 편하다는 장점도 있지만요.




두툼한 고기와 돈까스 자체도 두장이라 먹으면 배불러요.

소스는 색다른 맛은 아니고 무난해요.

왜 일반 왕돈까스는 크기가 중요한거고 이색적인 소스같은거에서 

맛집이다 아니다가 판가름 나는거 같은데.... ㅎㅎ

맛 자체는 좋았던 일산 돈까스! 먹기 좋았어요. 

스프가 따로 없다는게 유일한 아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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