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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키캣 초콜렛~ 말하지 않아도 맛있죠!!! 주말은 일을 안나가도 되지만... 그래도 왜 오후가 되면 한번씩 단게 먹고싶어질때가 있어요. ㅋㅋ 냉장고 뒤적이다 키켓 초콜렛이 하나 있어서 바로 먹었답니다. 네슬레 키캣이에요. 저는 아직도 녹차도 유명하다는데아직 먹어보질 못했네요. ㅠㅠ 언제 산건지 기억이 안나네요.왜 하나만 남은건지 ㅠㅠ 말하지 않아도 맛있다는건 다 아실테니 ㅋㅋㅋ 녹차맛도 조만간 맛보고 싶어지네...하나만 먹으니 더 아쉬웠지만 ㅠㅠ너무 달콤하고 좋았던 키캣 초콜렛이었네요~ 2016. 8. 27.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달콤함 가득한 에스프레스 커피맛! 친구들이 이제는 약속이 있어서 보자고 하면 무조건 시원한 곳부터 자리잡고 연락하라며;; 진짜 밥을 먹고 나와도 일하러 들어오는 길에 땀으로 뻘뻘.. 먹은게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 ㅠㅠ 자리를 잡고 시원하게 아이스크림 물고 컴퓨터를 합니다. 업무 전이었어요. ㅋㅋㅋㅋ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인데요. 저는 에스프레소 커피맛으로 선택했어요. 아몬드, 초코보다는 밥 먹은 뒤에는 왠지 커피 생각도 나고 하니까 커피맛으로! 겉에 견과류가 쏙쏙 도깨비 방망이같은 느낌 아닌가요? ㅋㅋㅋ 아무레도 편의점에서 동료와 아이스크림 고르는데 서로 눈치를 보게 되는데 2+1이길래 한번 큰맘먹고 샀어요. ㅋㅋㅋㅋ 이상하게 밥이나 커피 마시는거 아니면 다른거에는 비용을 아까워함.. @_@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 2016. 8. 10.
엄마의 모밀국수... 다 잘할수는 없지 ㅠㅠ 어제 저녁메뉴는 엄마의 모밀국수~날이 더우니 시원하게 모밀을 해먹자는 엄마...처음에 냉면이나 비빔면을 먹는건 어떠냐고 했는데집에 두봉지가 남았다면서 해주셨는데, 음... 결론부터 말하면 대실패? ㅋㅋㅋㅋ 육수도 있고 김가루와 깨까지는 있지만 확실히 음식점에서 먹는것처럼 무갈아넣은거나고추냉이는 따로 없었지.... 중간에 망했다고 시무룩해있길래 "왜 그래?"라고 말하니.. 면이 탱글하게 안되고 죽처럼 되었다고;;; 이거 끓이는 방법 따로 있는건가?그냥 라면 끓이듯 넣고 했다는데 죽처럼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ㄷㄷㄷ 소스는 원래 물을 타서 먹는건가봄.. 약간 짜길래 물 붓고 얼음까지 넣어서 먹었죵~그런데 면이 다 끊어져서인지 젓가락으로 먹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모밀국수 맛은 괜찮았어요. ㅎㅎ나중에는.. 2016. 8. 7.
군고구마 말랭이 쫀득하니 간식으로 괜찮더라고요. 말랭이 다들 좋아하려나 전 즐겨먹지는 않지만 보통 간식으로 특히 여성분들은 은근 많이 먹을텐데 ㅎㅎ 워낙 다양하게 있지만 맛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전 집에 있는 군고구마 말랭이를 먹어봤습니다. 드시겨 군고구마 말랭이! 수제라고 써있더라고요. 쫀득하면서 달콤함도 살아있는 영양만점 간식! 아침에 대용으로 먹기도 괜찮으려나~ (저녁에 먹어서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냥 고구마가 아닌 호박고구마! 아~ 호박고구마만 생각하면 ㅋㅋㅋ snl 더빙극장 생각이 나버리는 ㅋㅋ 칼로리가 293kcal이네요. 꽤 나가긴 하는거 같아 놀랐어요. ㅎㅎ 양이 많지는 않지만~ 드시셔~~ 이거 사투리인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흰색으로 뭔가 발라져있는데요. 밀가루인줄.. ㅋ 그런데 흰가루는 고구마 자체에서 맥아당이 결정화된 거라고 써.. 2016.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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