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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기~

비비큐 한마리반 날개윙(스파이시 윙)으로! 크리스피 느낌이라 좋네요~

by love95 2016.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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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동안 고향에 내려가고 바쁘고...

진짜 또 컴터를 못했어;; 아직 뼈속까지 블로거가 되려면 멀었나봐요. ㅠㅠ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셨죠? 긴 연휴라 적응이 잘 안되었겠지만 주말이 왔으니 기분은 즐겁기만 해요.

저는! 기름진 음식 많이 먹었는데도 또 치느님이라면 말이 달라지지~ㅋㅋ

어제 비비큐 한마리반에서 스파이시 윙에 한잔 했답니다.

 

 

비비큐랑 한마리반이랑 같은 곳 맞긴 하죠?

저는 이곳 자주 오는편인데요.

말 그대로 그냥 일반 통닭을 먹으면 그 양이 한마리반이라~ 다리도 세개!!!

많아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엔 낼개윙을 먹어봤어요.

 

 

그냥 보면 미니 닭다리처럼 보였던 비비큐치킨 ㅋㅋㅋ

 

 

친구와 만나서 소주 한잔하면서 치킨 먹으니 역시 꿀맛!

원래는 치맥인데.. 아무래도 속이 좀 씻기길(?) 바라는 맘에 기름기 있는거 먹으면서 소주로~ ㅎㅎ

 

 

올리브오일을 원료로 해서 건강에도 신경을 썼다는 비비큐의 치킨!

 

 

소스도 두가지라 좋아요.

하지만! 전 그냥 먹는게 더 좋던데요??

약간 크리스피 느낌... 스파이시 윙이라 그런지 많이는 아니지만 약간의 매콤함이 있어요.

 

 

근데 정말 신기한게, 친구가 처음에 자기 입에 그냥 그렇다고...

안주 하나 더 시키려고 했는데

이 비비큐 스파이시 윙은 식을수록 더 매콤함이 생기고 맛있어졌어요.

사람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막 음식이 나왔을때 먹는것보다 조금 식었을때 먹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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