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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몇시간이나 걸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온 이모부 가족들~
막상 저는 포항을 가본적이 없어요. ㅠㅠ
(명절도 저희집으로 모이니까요..^^;;)
이번에 사촌동생이 선물이라며 기념품 하나를 갖다줬는데요.
와~ 호미곶 상생의손이예요.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호미곶과 바다 가운데 있는 상생의손이
워낙 사진찍기 좋은 명소 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건 알았는데요.
리뷰도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미니미로 기념품도 있네요? ㅎㅎ
아.. 사진을 아무리 예쁘게 찍고 싶어도..
직접 눈으로 보셔야 멋지다는걸 아실텐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ㅠㅠ
안에 어떻게 만든거지?
마치 홀로그램 보듯 신기하게 생겼어요.
제 책상 앞에 앞으로 두고 있으려구요.
위에서 보면 뭔가 입체적이면서 색도 신기한 느낌~
아직까지 호미곶과 포항 자체를 가보질 않았는데..
친척이 있는데도 안가보다니;; 올해는 기회되면 직접 가서 상생의 손도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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