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여행 변산반도 채석강 그 모습에 반하다~♡

전라북도여행으로 다녀온 부안 채석강!

변산반도의 가장 서쪽에 있고 해식절벽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이 암벽은 전북기념물로도 지정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코스 중 하나라고 해요.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딱일거라 생각이 되지만 아직까지 춥네요.

하지만 겨울에 찾는 바다 또한 그만의 멋이 있죠.

 

 

사진 끝쪽 보이시죠~

대명리조트 뒤쪽으로 채석강 말고 또하나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적벽강이 위치해있답니다.

 

 

얼음이 얼어있어서 더 느낌있어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바위들이 마치 나무의 나이테,

혹은 책들처럼 겹겹히 보이는게 너무신기했어요.

 

 

또한 얼음거품? 아니 소금거품이겠죠?

딱 이부분만 이렇게 보이더라구요.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고 줄로 막아놨는데요.

정말 보면서도 신기했던 채석강이었어요.

겨울이라 볼 수 있는 고드름까지 있어 더 아름다움을 느꼈던 곳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