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월요병 모두 이겨내고 있나요~
오늘은 캔디가 생각나는 하루랍니다.
왜냐~ 적응이 안되요. ㅋㅋㅋㅋ 그냥 평소처럼 연휴 쉬고 출근했다고 생각하면 좋을텐데..
괜히 해가 바뀌었다는 생각을 하니까 더 힘든 느낌이 들어요.
올해는 병신년! 원숭이의 해니까 오늘의 일기는 원숭이 이미지로 해야지~
(그런데.. 아직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모티콘 그런거 따로 없나? ㅠㅠ)
오전부터 밀려드는 폭풍 잔소...리.. 아니 업무들.. +ㅁ+
분명 연말에 정산때문에 바빴는데 왜이럼? ㄷㄷ
오마이갓!!!
점심식사 후 커피 한잔 했어야 했는데 못했어요.
그 몇일 차이로 5에서 6으로 바뀐거라 생각하면 간단한데,
뉴스를 보니 올 2016년 바뀌는것도 많더라구요.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이 바로 최저임금의 상승!
하지만 시급으로 받는 분들 말고 친구들 보면 직장에서 인턴일때는 계산해보면
막상 더 적게 받는다는 느낌이 든다던데.. ㅠㅠ
그리고 건강보험이 확대가 된다고 해요.
저는 가장 희소식 중 하나다 핸드폰 한도초과 서비스;;;
(전에 요금폭탄 맞은적이 있어서.. 두둥..)
아직 후반기부터라지만 앞으로는 초과해서 사용하면 알려준다니 그건 좋은듯해요.
육아휴직에 대해서도 말이 나오던데....
남자들도 아빠로써 1개월에서 3개월도 휴직급여가 확대된다는데;;
음.. 요즘은 젊은층도 잘리는 곳도 생기고
여성분들도 잘 사용하지 못하는데 과연 남자분들은 시행이 잘 되려나?
그리고! 아마 학생, 취준생, 어학공부를 하는 분들 모두에게 엄청난 일이 있으니..
바로 토익문제가 유형이 바뀐다는 거!!!
5월 시험부터라는데 전달까지 난리 나겠어요.
이번에 원하는 점수 받아놓지 못하면 어찌될지 전혀 예상을 못할테니.. ㅠㅠ
이 외에도 많다지만 제가 현재 아는건 이정도?
힝.. 오늘은 괘니 조금만 혼나도 엄청 잘못한거 같구..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ㅠㅠ
(그런데 왜 눈물이... +ㅁ+)
막상 생각해보면 한해라고 해도 다르지 않잖아요?
어차피 하루 한시간 일분일초 자체가 평생에 한번뿐이니까요!
모두들 올한해 화이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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